베트남에 가면 쌀국수를 많이 떠올리겠지만 호치민 양식이 당길 때 갈 수 있는 곳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호치민 양식집 답게 이런 식으로 현대적으로 꾸며져 있고, 유명한 집이기도 합니다.

이름은 Pizza 4ps HAI BA trung 이고 호치민에서는 1군 맛집으로 손꼽히고 있기도 합니다. 특히나 대표 음식은 파스타랑 화덕피자이기도 하고 한국 사람들이 많이 가기도 하니 기억을 해두시면 좋겠습니다. 프랑스의 영향을 받아서 그런지 호치민 지역 자체는 빵이 맛있는 편이기 때문에 피자를 먹으러 가는 것도 좋겠습니다.

호치민 양식이랑 같이 먹을 수 있는 음료는 이런 식으로 나오는 편이고 피자 맛집으로 유명한 pizza 4ps 이기 때문에 호치민에 놀러를 간다면 꼭 한 번 가볼 만한 곳이기도 합니다. 호치민 이곳저곳에도 정말 많은 체인점이 있을 만큼 유명한 곳이고 그중에서도 오늘은 HAI BA trung 지점에 관해서 설명을 한 번 드리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차가 들어오기 힘든 골목에 있기 때문에 살짝 헤맬 수는 있지만 구글맵을 이용하면 되겠습니다.

그랩을 호치민에서는 이용을 하게 되는데 만약에 택시에서 내리게 되었으면 스시집의 큰 간판이 보이는 골목으로 들어가게 되면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하면 쉽게 찾을 것이고 2층으로 되어 있고 야외석은 더워서 먹을 엄두가 안 날 수는 있으나 날씨가 좋으면 먹을 만하기도 합니다. 워낙 맛집이다 보니 대기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고, 평일 점심시간에도 현지인은 물론 관광객들이 이런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온 것을 아마 볼 수 있을 겁니다.

이런 식으로 피자는 나오게 되고 고르곤졸라 피자는 같이 찍어 먹는 꿀도 같이 나오게 됩니다. 아마 음식을 보면 절로 맛집이 맞긴 맞구나 라는 생각이 드실 수 있을 정도로 비주얼이 환상적으로 나옵니다. 사실 베트남은 길거리에서 음식을 먹는 경우도 많은데, 그런 경우에는 사실상 위생을 포기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그만큼 저렴하기는 하지만 먹다가 배가 아플 수도 있고 그런 위험성이 있는데 이런 음식점은 그럴 위험이 없을 수 있으니 그런 점에 있어서 좋을 겁니다.

이런 식으로 깔끔하게 음식이 나와서 먹을 수 있고 에피타이저에 대해서는 치즈랑 방울토마토가 있는 것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피자에 대해서 조금 정보를 드리자면 주문을 하자마자 식당에서 만들어내기 때문에 20분에서 30분 정도의 대기시간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미리 알고 시간에 대해서는 조금 여유를 두고 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파스타에 대해서는 15분 정도가 걸리게 되고 더 빠르게 나오는 메뉴도 있기 때문에 배고프다고 하다면 에피타이저 메뉴에 대해서 주문하는 것도 팁입니다.

음료 종류도 많기는 한데 피자에는 콜라가 잘 어울리니 제로 콜라에 대해서 주문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고 시원한 얼음이 담긴 컵에 직접 따라주는 서비스를 경험하실 수도 있습니다. 호치민에서는 어느 음식점에 가나 참 친절하다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인데 한국으로 돌아가면 이런 친절함이 그리울 수도 있을 것입니다. 호치민은 사실 친절함이 어떨 때는 과하다는 느낌도 드는데 팁도 없는 나라인데, 이런 점이 약간은 다른 문화이기도 하다고 느껴지실 겁니다.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먹다 보면 직원분이 얼음에 대해서도 끝도 없이 채워주신다거나 조금만 잔이 비어있어도 채워주신다거나 그런 서비스를 경험하실 수도 있을 겁니다. 이런 부분들이 베트남에 처음 여행을 가면 부담스러울 수도 있는 부분인데 나중에는 익숙해지실 겁니다. 음식에 관해서 설명을 해드려 보자면 파스타 메뉴 중에 라구 볼로네제 파스타에 대해서 한번 말씀을 드려보고 싶습니다. 해당 메뉴는 한국에서는 미트 스파게티라고도 불리는 메뉴입니다.

간 고기의 씹히는 식감이 좋기 때문에 대한민국에서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메뉴이기도 하고 해당 맛집에서 시켜도 파스타 면 익기도 적당하면서 소스도 부족함 없이 받을 수 있어서 사랑을 받는 메뉴이기도 합니다. 꾸덕꾸덕하면서 맛있게 즐기실 수 있고 둘이 함께 파스타에다가 사실 피자 한 판이 양이 많을 수도 있는데 한국 물가랑 비교를 해보면 호치민의 음식 가격대가 그렇게 비싼 편은 아니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시켜서 둘이 먹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스테이크도 이런 식으로 나오고 한국 물가에 비하면 여전히 스테이크도 저렴한 편입니다. 피자에 대해서는 하프엔 하프 메뉴로 주문을 해서 두 가지 맛도 선택할 수 있으니 무슨 맛을 먹어야 할지 고민이 많이 된다면 별 걱정 없이 두 가지 맛을 다 주문할 수도 있겠습니다. 부리타 치즈피자를 많이 선택하는 요소이니 이런 점을 참고해서 오더를 넣으면 되겠습니다. 부리타 치즈는 크기에 따라서 가격이 달라지는 점을 미리 참고하시는 것이 좋겠고 직원분이 다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기 때문에 편하게 드실 수 있을 겁니다.

부리타 치즈피자가 해당 맛집을 대표하는 메뉴이기도 하고 포피스의 피자에 대해서 한 번 설명을 해드려 보자면 도우 자체도 담백하면서 쫄깃한 게 매력적이라고들 많이 표현하십니다. 소스가 강하다기보다는 담백한 치즈가 올라가 있다거나 신선한 채소가 함유된 것들이 맛있다는 점을 참고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러니 해산물보다는 부리타 치즈피자 같은 것을 시키면 좋을 것 같고 시푸드가 간혹 도우의 담백한 맛을 가릴 수 있으니 이런 점을 염두에 두시는 것이 좋겠습니다.